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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진    [칸트 평전]으로부터의 한 마디 2008/12/01

만프레트 가이어, 김광명 역, [칸트 평전] (미다스북스, 2004년)에서 따온 구절,

 

("미다스"는 지혜의 깊고 푸른 바다를 항해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여기에 나는 근거를 두고 있다.

 

나는 내가 지켜나가려 하는 행로를 이미 그려 놓았다.

 

나는 나의 행로를 밟아나갈 것이고, 그곳으로 나아가는 데

 

아무것도 방해가 되지 못할 것이다."--칸트

 

--나는 내가 그려놓은 나의 행로를 묵묵히, 그리고 끝까지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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