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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건설노동자들의 파업투쟁을 변혁의 선두로 평등세상 건설하자!!!

백형근	2010-04-28 12:21:52, 조회 : 1,196, 추천 : 293

전쟁이란 무엇인가?

기득권들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천만 노동자들을 학살한 인류의 역사다.

6.25전쟁은 미 제국주의 허수아비 괴뢰 이승만과 김씨왕조 세습체계를 만들어 대를 이어 누리고 살려는 독재자 김일성이 기득권을 차지하기 위해 민족을 분열시키고 수많은 양민을 학살했다.

전쟁으로 남한은 분배불균등으로 서민들이 굶어죽는 체제를 만들고 국민을 억압·통제하는 도구로 삼았으며 북한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사는 사회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닌 김씨왕조 세습독재를 만들어 인민들의 고혈을 빨고있다.

천안함 사고원인에 대한 의혹만 증폭시키며 1개월이 넘도록 여론을 조작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 전쟁을 치르다 희생된 것도 아닌 장병들의 죽음을 애도한다며 반공이데올로기를 강화하고 파쇼독재 헤게모니를 만들기 위해 호들갑을 떨었다.

잘했다고 칭찬하던 군의 책임추궁 운운하며 추모정국 조성하고 매국집단 딴나라당이 G20정상회의에 군을 동원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은 혈세로 유지되는 제복입은 임금노예들을 동원해 민중들을 억압하는 내전을 준비하고 군을 장악하려는 음모였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인류는 원시공동체부터 노예제를 거쳐 봉건제로 그리고 모든 인류에게 풍부한 물질을 제공할 수 있다며 산업혁명을 통해 현재의 체제로 발전했지만 현 체제는 노동자들의 노동력을 쥐어짜기 위해 혹독하게 통제·감시하며 생산한 물질은 넘쳐나지만 분배불균등이라는 모순 때문에 극소수는 국가를 경영할 만큼 부를 차지하고 다수는 먹을 것이 없어 자살하거나 굶어죽으니 기업이 물질을 생산해도 수입 없는 다수는 소비를 못해 상인들 폐업이 속출하고 기업도 망하는 체제 종말이다.

기득권력이 수천조의 돈을 찍어 공사판을 만들고 뿌려도 일용직 건설노동자들과 소수 상인들만 잠시 생계를 이어가며 건설사만 배불리고 국가와 국민들 부채가 늘고 화폐가 넘쳐 인플레이션만 발생되지 분배불균등이 없어지거나 빈부격차가 소멸되지 않는다.

그래서 전세계 인민들은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며 요동치고 있다.

착취한 자들은 주거나 금전에 구애됨 없이 전 세계를 여행하며 호화롭게 살아가는데 매일 매일 죽음같은 출·퇴근에 쫓기며 주어진 시간안에 맡은 업무를 수행해야 할 임금노예들은 하루하루 쫓겨나지 않기 위해 안간힘으로 버티는데 노동자의 권익을 대표한다는 노동조합관료들은 노동자의 저항마져 가로막고 있다.

혈세나 조합비로 살아가면서 평등한 체제를 만들어야 할 역사를 가로막는 관료들을 타도하고 노동자 민중이 총 투쟁으로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역사를 건설하자!!!

2010년 4월 28일 백 형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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