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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라는 이름의 종교와 해제...

보스코프스키

2014-05-05 16:55:15, 조회 : 655, 추천 : 197

지난 달 25일 납법극/라파르그의 다른 저서 <<자본이라는 이름의 종교>>를 출간했다고 합니다. 아직 이 도서에 대한 서평은 없고 로쟈가 잠시 도서소개를 하면서 출판사 소개를 옮겼는데 저서명이 그래서 그런지 자본을 보는 관점차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장인 마극사/마르크스의 <<자본(론)>>이 또 노동의 긍정성을 주목하되 자본주의적 왜곡을 비판했다면 납법극/라파르그는 <<나태의(게으를수 있는) 권리>>에서 최소 노동을 강조했다고 차이를 두고있습니다. 이 차이는 종교관에서도 역시 있습니다만 이것은 차이라기 보다는 다른 강조점의 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자본(론)>>이라는 책은 관련강좌들을 숱하게 개설할 정도로 그냥 일독하기에는 그 용량 - 최근 시중본 강신준본과 김수행본 모두 5권; 구 서적 일부는 모두 6권 - 도 방대하지만 이 점은 분리 분위기의 일조 때문에 강조한 사실이 아닌가 합니다.
로쟈는 이 도서 그리고 납법극/라파르그 말고도 다른 두 철학자들을 소개했습니다만 나머지는 탈근대/포스트 모던적 저자들로 기억합니다.
납법극/라파르그와 <<자본이라는 이름의 종교>>에 대한 출판사 서평과 로쟈의 해제 등에 관한 문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mramor/6997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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