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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넷]발췌)자본1권1편1~2절,상품과 화폐_가치론과 화폐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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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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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11:27:19, 조회 : 766, 추천 : 226 |
2면지로 2장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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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상품, 1절 상품의 두 요소: 사용가치와 가치(가치실체,가치크기)
사용가치 고찰시: 언제나 그 양적인 규정성(몇근 쌀, 몇톤 철 등 언제나 일정한 양적 단위로 표현된다는 뜻_역주)이 전제.
교환가치:
1. 우선 양적 관계, 즉 다른 종류 사용가치와의 교환비율로 나타남;
비율은 때와 장소에 따라 부단히 변동하므로 우연적/상대적인걸로 보이고
2. 교환가치가 내재적 가치란건 일종의 형용모순처럼 보인다.
결론: 같은 크기의 교환가치라야만.교환=>
1. 같은 상품에 적용되는 여러 교환가친 모두 동일한 어떤 것을 나타냄;
2. 그러나, 교환가친 일반적으로 교환가치 그 자체완 구별되는 다른 어떤 내용물의 표현양식이자 '현상형태'일수.
★교환된다는 것:두개 다른 물적 존재 속에 양자 공통된 어떤 것이 같은 크기로 들어있음을 뜻함,
=>양자는 어떤 제3의 것과 동일한데, 이 제3의 것은 그 자체로서 전자/후자도 아닌것.
=>양자 모두 교환가치인 한에선 이 제3의 것으로 환원될수 있어야.
예: 다각형을 삼각형으로 분해해 면적 산출공식이 외견상 모양과 전혀 다른 표현인 =밑변x높이x0.5로 환원 되듯이.
마찬가지로 상품의 교환가치도 그 양을 표시해줄 수 있는 어떤 공통물 -기하/물리/화학적 또는 그 외 어떤 자연속성일수 없는 것- 로 환원될수 있어야.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비교 분석:
1. 상품의 물리속성은 일반적으로 상품을 유용한 사용가치로 만드는 경우에만 교려되는 것;
2. 반면 교환가친 상품의 사용가칠 사상해 버려야 그 성격 분명해짐;
3. 교환관계선 어느 하나의 사용가치란 그저 적당한 비율로 존재하면 다른 사용가치와 동일한거로;
즉 사용가치 측면: 각 상품 질적 차이로 구별; 교환가치 측면: 단지 양적인 차이로 구별;
상품체-사용가치(제외)=단지 노동생산물이란 속성만.허나 이 노~물도 이미 우리에게 다른 의미로 변화되어.노동생산물-사용가치(배제)=즉 노동생산물을 사용가치로 만드는 물적인 여러 성분 형태도 함께 배제=(그것들은 이미 서로 구별불가, 즉 모두가 동등한 인간노동인) 추상적 인간노동으로 환원.
이제 이 노동생산물에 남아있는 것: 허깨비 같은 동일한 대상성,곧 무차별한 인간노동의 지출 및 노동 지출형태와 무관한 단순 응결물=>이런 공통된 사회적 실체가 응결되 있다는 의미에서 이들 응결물은 바로 가치, 상품가치.
상품의 교환관계 자체로 본다면:상품의 교환가친 사용가치와 전혀 별개의 것으로 나타남을 이미 봄.
그래서 실제로 노동생산물-사용가치=노동생산물의 가치 얻게 됨. 따라서 상품의 교환관계 또는 교환가치에 나타나는 공통요소는 상품의 가치.
연구 진행되며, 교환가치가 상품가치의 필연적 표현양식 또는 현상형태임을 알게 되겠지만, 이런 형태완 무관하게 우선 가치에 대해 살펴봄.
어떤 사용가치 또는 재화가 가치를 지니는 까닭: 추상적 인간노동이 그 속에 대상화 또는 체화되어 있기에.
가치크기: 그기 포함된 '가치 형성하는 실체', 즉 노동의 양(노동시간으로) 으로 측정.
숙련도, 근면성 등 천차만별의 각 개별 노동력이 동일한 인간노동력으로 간주되기 위해선: 이들 각각 개별 노동력이 모두 사회적 평균노동력이란 성격 띄고, 또한 바로 그런 사회적 평균노동력으로 작용=>어떤 상품 생산시 평균적으로 필요한[또는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시간만이 소요되어야.
즉 사회적 필요 노동시간? 주어진 정상적 사회적 생산조건 아래서의 평균적 숙련과 노동강도로써 어떤 사용가치 생산하는데 요구되는 노동시간.
사용가치의 가치크기 결정: 오로지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량, 즉 그 생산에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시간뿐.
상품간 가치비율=각 상품생산 필요노동시간 간의 비율
∴상품의 가치크기↗:그 상품에 실현된 노동량(사회적 필요노동시간)↗ 노동생산력↘
*[제1판::가치실체=노동, 가치크기의 척도=노동시간.
가치의 형태 이거야 말로 가치에 교환가치라는 도장을 찍어주지만 이 형태 분석은 이제부터 해야 할 과제.
허나 먼저 그전에 이미 발견된 가치의 여러 성격을 좀 더 자세하게 논의 할 필요 있다.]
마지막:
1.인간에 대한 그 물적존재의 효용이 노동에 의해 매개안된 경우: 물적 존재는 비가치적이면서 사용가치일수
(+즉 가치: 인간노동이 창출하는 것)
2.자급자족의 생산: 사용가치 만드는 것이지 상품 아님.
3. 상품생산: 단지 사용가치 생산에 그치지 않고 타인 위한 사용가치, 즉 사회적 사용가치 생산해야만. {엥겔스 보충: 허나 단지 타인 위해 생산하는 것만으론 안됨; 중세 농민은 영주 위해 세곡, 성직자 위한 십일조 곡물 생산했지만 그게 상품이 되진 않았음}. 즉 상품: 교환을 통해 사용가치로 쓰일 타인의 손으로 옮아가야만.
4. 물적 존재가 사용대상이 안되고선 가치가 될수 없다. 설령 그기 노동이 포함됐다면 그건 쓸모없는 노동이고.
2절 상품에 나타난 노동의 이중성
앞서, 상품은 양면적: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로 나타남을.
다음, 노동도 가치표현의 경우:사용가치 창조자로서의 특징 지니지 않은 사실 드러남=노동의 이 이중적 성질(맑스 본인이 첨 비판적으로 지적)
유용노동?유용성이 그 생산물 사용가치로 표현되는 노동[즉 그 생산물이 사용가치로 표현되는 노동]
웃옷과 아마포: 질적으로 다른 사용가치 이듯, 그것들 현존재 매개하는 노동 또한 질적으로 다른 재단/방직노동.
만일 이들 물품이 질적으로 같은 사용가치, 따라서 질적으로 같은 유용노동 생산물이라면: 상품으로 서로 만날수 없다. 옷과 옷 교환되지 않듯.
사회적 분업: 상품생산의 필요조건(거꾸론 아님)
예: 고대 인도 공동체엔 사회적 분업 존재~, 단 생산물이 상품으론 되지 않음;
최근 예로: 공장 노동은 체계적 분할, 단 이 분할이 각 노동자 개별생산물 사이 교환으론 안이어짐.
자립적이고 서로 독립해 있는 사적 노동의 생산물만이 서로 상품으로 만나게 됨.
생산물이 일반적으로 상품형태로 띠는 사회=상품생산자 사회에선
이들 유용노동인 질적인 차이가 언제나 그 사용가치로 작용. 사회적 분업의 자립적인 한부분 이룬다 해도.
사용가치 낳는 유용노동으로서 노동: 그 사회형태와 무관하게 인간의 존재조건, 인간-자연사이 물질대사 매개키 위한 영원한 자연필연성.
사용가치인 웃옷 등 상품:자연소재+노동(두 요소 결합물)
웃옷 등-유용노동(제거)=인간 도움없이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물적 기초만 남음
이제 사용대상으로서의 상품에서 가치로서의 상품으로 넘어가 봄::
例 웃옷 1벌=아마포 20엘레:: 여기서 양적 차이: 관심사 아님.
★가치로서 옷과 아마포: 동일한 실체지닌 물품, 동일한 노동의 객관적 표현.
생산활동-이 생산활동의 규정성, 즉 노동의 유용한 성격(무시)=인간노동 지출이란 점만 남음.
허나 상품가치: 인간노동 일반의 지출만을 나타냄.
부르주아 사회: 장군 은행가-중요역할 ~반해, 그냥 인간-평범한 역할만...(막 가질수 없는[특수] 직위:특수한 유용한 성격의 노동을, 無직위 단순 인간=누구나 똑같은[일반]: 인간노동 일반을 뜻함) 인간노동의 경우도 마찬가지. 인간노동 일반이란? 특별하게 발달하지 않은 보통人 평균 육체속의 단순 노동력 지출.
복합노동: 단순노동 자체제곱, 배가된 것으로 간주, 환산수고 들기 위해 모든 종류 노동력을 단순노동으로 간주
=>가치로서의 옷/아마포: 사용가치 배제되 듯; 이런 가치로 표현되는 노동에서도 그 유용형태 차이(재단/방직노동) 배제됨.
옷,아마포: 사용가치로선 합목적 생산활동+직물,실 사이 결합물; 반면, 가치로선 단지 동질 노동 응결 된 것 뿐
또한 그것의 가치에 포함된 노동도 마찬가지로 직물이나 실에 대한 생산적 행동 아닌, 오로지 인간노동 지출로서만 간주.
(재단/방직) 상품속 노동이 사용가치(웃옷/아마포)의 형성요소로 되는 것: (재단/방직) 노동의 질적 차이 근거;
[사용가치 관련해선 질적인 의미만 인정=>노동 방법,내용이 문제] 반면,
가치실체(웃옷/아마포)로 되는 것: 오로지 (재단/방직)노동의 질적 차이 배제 되어 양자 동일한 질, 곧 인간노동이란 질을 지니는데 근거.
[가치크기 관련해선 어떤 질도 안 지닌 인간노동으로 환원되 양적 의미만 인정=>노동시간의 길이 문제
가치크기: 노동력 지출 시간=노동량 정비례
생산 필요 노동일 변화시 옷: 유용성, 옷속 유용노동 질도 불변; 단지 생산에 지출한 노동력 변화.
★노동 생산력 상승=>더 많은 사용사치=소재적 부 산출하나; 상응한 가치크기 되려 감소
<-노동의 이중성격에서 비롯.
생산력: 언제나 구체적/유용한 노동의 생산력, 사실상 주어진 시간 합목적적 생산활동 작용정도만 규정.
생산력: 노동의 구체적 노동형태에 속하=>노동-구체적 유용형태(제거)한 노동에 더 이상 영향 못 미침.
생산물 생산에 비례할뿐, 가치로 표현되는 노동 그 자체엔 아무런 영향 없다.
그래서 동일한 노동: 생산력 변동시 동일시간 동안: 동일한 가치크기 산출하나, 不동량의 사용가치 산출.
모든 노동:
한편으론 생리학적 의미에서의 인간노동 지출;
이 동일한 인간노동 또는 추상적 인간노동이란 속성 통해 상품가치 형성.
또 한편으론 특수 목적 형태로서 인간노동의 지출;
이 구체적 유용노동이란 속성 통해 사용가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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