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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재능교육 사측에 항의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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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자주색을 싫어하는 것은 빨강색을 어지럽히기 때문입니다.
子曰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
2010-06-20 20:3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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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시를 두편이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라는 것을 아주 어린 날부터 사랑해왔지만 이렇게 뛰어난 시인들을 보면서 저 자신도 제 운명을 교정해 왔답니다. 삶을 알면서 운동이란 것을 알게되었죠. 가도 가도 끝이없는 운동의 길에서 좌절과 방황, 절망, 온갖 악조건 속에서 혁명가들을 찾아 너무나 오랬동안 헤매였답니다. 동지를 만나면 또 어느새 헤어지고 또 동지를 만나면 이런저런 사연으로 헤어지고 그끝없는 반복 속에서 이제야 동지들을 아군들을 조금씩 알아보기 시작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고 자주 방문해주세요. 브레히트의 시 정말 감사합니다. 투쟁. | 2010-06-21 12: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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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지심(正義之心) 항상 '한 가지의 불의를 행하고 한 사람의 무고한 사람을 죽여서 천하를 얻더라도 그런 일은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슴속에 담고 있어야 한다. | 2010-06-21 12:5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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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가칭 초지일관 노점노동자-
고요한 아침 풀잎에 맺힌 이슬 죽었다. 여기 저기 피어있는 들 꽃, 그것은 작은. 메아리였다 꿈은 죽고, 나는 나는... 끝내, 길 위에서 헤메이는 바람이 되었다. |
2010-06-21 16: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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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者定離(회자정리) / 이문지구대 임순경
우리는 항상 누군가와 만난다 그리고는 헤어진다 가족도, 이웃도, 친구도 나와 인연을 맺은 모두들 만났다가는 반드시 헤어진다 그것은 내가 싫어서가 아니고 또한, 상대가 나를 싫어해서도 아니다 그게 세상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아옹다옹 하다가도 죽기 살기로 친하다가도 때가되면 어김없이 헤어진다 한 순간 잘살았노라! 한순간 행복했노라! 이것은 하나의 외침일 뿐이다 짧은 인생 우리는 얼마나 살았느냐 보다는 어떻게 살았느냐가 더 중요 할 것이다 알게 모르게 많은 잘못을 짓고 떠나는 우리들 남아있다고 하기엔 너무 짧은 세월! 만남도 헤어짐도 한 순간임을~ |
2010-06-21 16:2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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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省察 -서울지방청 임경감-
섬 뜻한 살기에 핏 빛 진 꽃잎 떨어진 후에야 비로써 진정한 무지와 오류를 알았습니다 밤새 흘린 참회의 눈물로 스스로를 성찰하고선 그게 진정 내 마음의 악마, 반동을 제거함을 느끼고 참된 동지에게 보내는 서러운 눈물인줄 알았습니다 교육자본 반동자본 재능자본보다 더 무서운 건 씻을 수 없는 내 마음의 오류, 사상의 무지에 천상의 소리 듣지 못하고 재능교육 연대투쟁에서 비로써 지상의 교감으로 뭉클한 동지애를 다시금 살려내니 동지의 참된 심장을 알았습니다 팔뚝질 열정과 힘찬 구호와 함성, 뜨거운 바람과 후끈한 아스팔트 내음에 거짓된 삶으로 부터 출발한 진리의 좌표를 알았습니다 희망의 에너지 사회주의 꿈들이 빚은 새벽이슬로 무지와 오류의 마음을 두드릴 때 참으로 청정한 동지의 메아리를, 사회주의를 알았습니다 평의회 공산주의와 기층 노동자들의 반란 서릿발 같은 신념, 혁명의 별빛에 눈감을 때 참 동지와 혁명의 진지함, 영원함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
2010-06-21 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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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가지여 모가지여 모가지여 >>
-김남주 바르게 걷는 자를 가장 빠르게 가장 쉽게 가려내기 위해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 마침내 국왕은 중신회의 끝에 신통한 수를 하나 얻게 되었으니 바로 걷는 자를 색출하기 위해 모든 사람을 거꾸로 걷게 하는 법령을 내렸다 그리하여 포도청은 나라 곳곳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만백성이 밀고자가 되기를 요구했다 바로 걷는 자를 보고도 모른 체하거나 제 집에 숨겨준 자가 있으면 그도 역적으로 몰아 바로 걷는 자와 함께 까막소에 넣었다 바로 걷는 자의 가족 중 관직에 있는 자는 쫓아냈고 그 자손들은 영원히 공직에 오르지 못하게 했다 그 당시에도 오늘날과 같은 사법제도가 있었는바 판사는 검사의 사돈지간이었고 검사는 판사의 사돈지간이었다 그 무렵에 성이 어(魚)가이고 이름이 무적(無跡)이란 자가 있었다 성 그대로 이름 그대로 그는 바르게 걷거나 거꾸러 걷거나 물고기처럼 뒤에 자취를 남기지 않는 신출귀몰한 재주를 가졌으니 그는 그 재주를 믿고 할 소리 못할 소리 죄다 하고 다녔다 그 소리들 중에서 한두 개를 골라잡아 여기에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그놈이 그놈이고 그놈이 그놈이여 정가가 최가이고 최가가 이가이고 이가가 경가이고 성과 이름만 바꿔치기했단 말이여 아니 무신정권 수십 년에 날강도 아닌 놈이 있었던가 사기꾼 협잡꾼 정상모리배 아닌 놈이 있었던가 왕궁이란 게 원래 음모의 토굴이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고 관가에 들락날락하는 놈치고 쥐새끼 아닌 놈이 없는 법이여 보라고 저 쥐새끼들의 피묻은 주둥아리를 그 주둥아리가 물고 있는 나락모가지 그것은 다름아니고 우리 백성들이 불볕에 땀흘려 키워놓은 바로 그 나락모가지나니 오 모가지여 모가지여 피묻은 나락모가지여 그 모가지 언젠가 어느 날엔가는 왕의 모가지를 감을 밧줄이여 |
2010-06-21 17:4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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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은 모름지기 >>
-김남주 공원이나 학교나 교회 도시의 네거리 같은 데서 흔해빠진 것이 동상이다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고 나 이날이때까지 왕이라든가 순교자라든가 선비라든가 또 무슨무슨 장군이라든가 하는 것들의 수염 앞에서 칼 앞에서 책 앞에서 가던 길 멈추고 눈을 내리깐 적 없고 고개 들어 우러러본 적 없다 그들이 잘나고 못나고 해서가 아니다 내가 오만해서도 아니다 시인은 그 따위 권위 앞에서 머리를 수그린다거나 허리를 굽혀서는 안되는 것이다. 모름지기 시인이 다소곳해야 할 것은 삶인 것이다 파란만장한 삶 산전수전 다 겪고 이제는 돌아와 마을 어귀 같은 데에 늙은 상수리나무로 서 있는 주름살과 상처자국투성이의 기구한 삶 앞에서 다소곳하게 서서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비록 도둑놈의 삶일지라도 그것이 비록 패배한 전사의 삶일지라도 |
2010-06-21 17:5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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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의 거처 >>
-김남주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입만 살아서 중구난방인 참새떼에게 물어본다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다리만 살아서 갈팡질팡인 책상다리에게 물어본다 천 갈래 만 갈래로 갈라져 난마처럼 어지러운 이 거리에서 나는 무엇이고 마침내 이르러야 할 길은 어디인가 갈 길 몰라 네거리에 서 있는 나를 보고 웬 사내가 인사를 한다 그의 옷차림과 말투와 손등에는 계급의 낙인이 찍혀 있었다 틀림없이 그는 노동자일 터이다 지금 어디로 가고 있어요 선생님은 그의 물음에 나는 건성으로 대답한다 마땅히 갈 곳이 없습니다 그러자 그는 집회에 가는 길이라며 함께 가자 한다 나는 그 집회가 어떤 집회냐고 묻지 않았다 그냥 따라갔다 집회장은 밤의 노천극장이었다 삼월의 끝인데도 눈보라가 쳤고 하얗게 야산을 뒤덮었다 그러나 그곳에는 추위를 이기는 뜨거운 가슴과 입김이 있었고 어둠을 밝히는 수만 개의 눈빛이 반짝이고 있었고 한입으로 터지는 아우성과 함께 일제히 치켜든 수천 수만 개의 주먹이 있었다. 나는 알았다 그날 밤 눈보라 속에서 수천 수만의 팔과 다리 입술과 눈동자가 살아 숨쉬고 살아 꿈틀거리며 빛나는 존재의 거대한 율동 속에서 나는 알았다 사상의 거처는 한두 놈이 얼굴 빛내며 밝히는 상아탑의 서재가 아니라는 것을 한두 놈이 머리 자랑하며 먹물로 그리는 현학의 미로가 아니라는 것을 그곳은 노동의 대지이고 거리와 광장의 인파 속이고 지상의 별처럼 빛나는 반딧불의 풀밭이라는 것을 사상의 닻은 그 뿌리를 인미늬 바다에 내려야 파도에 아니 흔들리고 사상의 나무는 그 가지를 노동의 팔에 감아야 힘차게 뻗어나간다는 것을 그리고 잡화상들이 판을 치는 자본의 시장에서 사상은 그 저울이 계급의 눈금을 가져야 적과 동지를 바르게 식별한다는 것을 |
2010-06-21 17: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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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刀)의 상흔 -민주노점연대-
식어버린 가슴 등뒤로 정수리로 느껴지는 섬뜩한 차가운 시선 발목으로 머리칼 끝으로 전해지는 온기없는 체온 아 한순간도 나태해 질 수 없다 |
2010-06-21 18: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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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는 말한다!] -임채희가 말하는 다함께 수괴-
인형극을 보면 인형끼리 싸운다. 사소한 말다툼에도 으르렁거리고 옳고 그름의 기준도 없이 서로 싸운다. 물론 인형은 생명의 소중함도 알지 못하고 그 배후의 본질도 보지 못한다. 제 목의 끈이 떨어지고, 더 이상 연기의 실연도 하지 못할 때 인형은 비로소 전체를 본다. 무대가 있고, 조명이 있고, 자신들의 싸움질을 재미있게 보는 관객을 본다. 허나 인형은 누워서도 보지 못하는 것이 있으니 막 뒤에 가려진 배후 자신들을 조종하고, 서로 싸우며 등 돌리게 하였던 본질. 80년대 상황과 지금의 현실이 이와 같이 무엇도 변한 것이 없는데 아니 지금 비로소 노동해방과 혁명의 본질적 모습 사상과 변혁의 종속적 문제. 고도의 자본주의에 대한 문명의 충돌이 눈앞에 드러나는데 사람들은 싸움의 대상이 없다고 한다. 우리는 그 인형을 조종했던 스태프와 배우라 지칭하는 배후를 보았을 때 왜 우리끼리 싸우고 왜 우리끼리 총질을 해야 하는지 그 해답을 알게 되었다. 이제야 투쟁이 무엇인지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의 대상이 누구인지를 문명의 전선을 보며 깨닫게 되었다. |
2010-06-21 18:2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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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보안수사대, 이문3동 치안센타 보시오
혜화경찰서, 경찰청 서울지방청 임경감 보시오 대통령경호실장, 국민권익위원회 그리고 각급 정보과는 보아라!!! 여기가 어디라고 라고 들어와서 이 난리냐!!! 이 사람들아 당신들도 인간이여! 그 동안 그렇게 모질게 탄압했으면 되었지 여기에 까지 와서 왜 나를 따라다니면서 동태를 살피는거야!!! 거리에서 맨날 부딪치고 눈깔을 휘번득 거리면서 서로 보자나!!! 그리고 좋은 말도 많은데 왜 그렇게 쌍말에다 시비죠의 말대가리라니!!! 계속 협박만 해대는 상식이하의 말뚜하며 도데체 세상이 어떻게 변한지도 모른단 말이냐!!! 혁명전야 폭풍전야라는 세상의 원성소리 좀 듣고 살아아야 하지 않는가!!! 그리고 사람을 어떻게 보느거야 !!! 좀 똑바러 살어!!! 세상 바뀌면 어쩔려고 그래!!! 2010년 6월 25일 남북전쟁 발발일에 임채희 동생 씀 |
2010-06-25 22:2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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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생 남북전쟁이 뭔가?
민족전쟁, 열강전쟁, 동북아 패권전쟁 등 이런 문구로 수정하면 안되는가? ------------------------------------------------------------------- 남을 탓할 것이 아니라 나에게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라. 미래의 지향점은 높은 곳에 두되, 현재 나의 처지는 낮은 곳과 비교하라. 無怨於人, 無惡於己, 志行上方, 分福下比. - 이식(李植 1584-1647)《택당집(澤堂集)》 |
2010-06-26 12:4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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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최 임채희씨는 네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모르겠는가? 그런 사람이 혁명을 하고, 변혁을 꿈꾸는가? 당신에게 전달하려는 논점은, 당신 과거의 상처로 치환시키며 피해의식과 상대방을 비방하는 인신공격으로 일관하면서도 그 안에 어떤 근거도 없고, 추상적인 추측에 몽유한 채 가장 비겁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당신 임채희가 이야기하는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혁명가”인가!
비일관된 논리로 쎈 이야기 하면 혁명적인 것처럼 생각하고, 기본적인 자기성찰에도 충실하지 못하는 당신이 바로 회색분자다! p.s: 당신처럼 허접하고 오픈된 사람을 공안기관에서 망원을 가동하고, 사찰한다는 착각은 어디서 기인하는 건가요? 무지몽매 한 거요, 자기우월감에 도취된 허장성세요? 참 바라보기 딱합니다, 입과 손가락은 쎈 것으로 일관하면서 투쟁현장(집회)에서는 창이 넓은 모자 푹 눌러쓰고, 가만히 앉아서 팔뚝질하고, 구호외치며 시닯지 않은 이야기 주절대다가 하루를 보내고, 깜도 안 되는 시와 오늘의 철학이야기 등을 온라인 싸이트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도배질하는 당신을 국가기관에서 관심을 갖겠습니까? 착각은 자유야... |
2010-06-26 13:2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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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히트의 명시 내가 올렸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사색하시라고 올렸단 말입니다. 남을 보기 이전에 마음의 거울 앞에 자신을 세워보시요. 타인의 고통과 눈물은 당신에겐 설탕물이고, 당신의 고통과 삶의 질곡은 쓰디쓴 소금물로 받아드리는 우월적 이기주의에서 벗어나시길... |
2010-06-26 15: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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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과 실천
당신은 친구이다가 적이 되는 그런 사람이군요 그런데 적을 만들어보지 못한 자는 친구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인생 철학 공부를 해야 세상이 보이는 법 아무리 좋은 시도 인생이 철학이 들어잇지 않으면 허당이요 6월 29일 2010년 |
2010-06-29 11:4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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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계몽주의 논의나 사회과학 철학적 관점이 아니라 다양한 과학의 분과들이 성립되는 과정을 면밀히 살펴보고 총화 하는 과학사의 관점이 필요할 듯...
에둘러 이야기 하자면.. "더럽다와 드럽다"의 차이를 논하는 철학적자세라 할까요? |
2010-06-30 01:0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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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과 실천님께
사상과 실천이란 분의 드레그 시어에 이은 광범해지는 스펙드럼을 소리 없이 즐기고 있는데 또 다른 사상과 실천님의 댓글을 보고서 내가 님에 대해 잘 모르지만 님께서 댓글을 올렸을 때 님의 댓글에 섣불리 말했다가는 큰 코 다치겠구나 생각을 했지요.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인생철학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란 나만의 생각에서 말입니다. 한마디로 범접할 수 없는 분이라고 말입니다. 그래도 님의 글에 댓글을 단 것은 내가 모르는 관계 속에서 어느 한쪽의 부당성과 또 다른 타당성에 대한 님의 설명이 있을 것 같아서 창피를 당할 것을 감내 하며 용기 내어 댓글을 달았건만 님의 답문은 안개속이고 한때 동지라는 분이 주장하는 허접함이란 단어가 님에 대한 상상에 찬물을 끼얹는 군요. |
2010-06-30 12: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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